[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 부부가 소속사와 결별 이후 테니스를 통해 건강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방송인 장성규는 자신의 SNS에 “테니스 천재 탄생. 용준형, 현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실내 테니스장에서 라켓을 든 채 장성규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현아와 용준형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테니스 실력이 출중한 것으로 알려진 장성규는 두 사람에 대해 ‘테니스 천재’라고 칭하며 재능을 치켜세웠다. 특히 장성규는 “준형이 무릎 피멍에도 불구하고 불태우는 모습이 멋지다”며 테니스에 온전히 몰입하는 용준형의 열정적인 자세를 높이 평가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금발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층 통통해진 볼살과 밝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은 만화 캐릭터를 연상케 했으며, 이전보다 훨씬 편안하고 여유로워 보이는 분위기로 팬들에게 반가움을 전했다. 용준형 또한 활기찬 모습으로 테니스를 즐기며 부부가 함께 건강한 취미 생활을 이어가는 훈훈한 일상을 보여줬다.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2024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각종 행사에 동반 참석하며 애정을 과시해 온 두 사람은 최근 변화를 맞이했다. 현아는 소속사 앳에어리어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했으며, 용준형 역시 전 소속사와 갈등 끝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는 등 각자의 소속사를 떠나 새로운 행보를 준비 중이다. wsj011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