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축제 및 옥외행사 안전관리계획 심의

‘어린이 대축제’ 행사 전반의 안전관리 수준 점검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 기자]춘천시는 24일(금)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2차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열고 지역축제 및 옥외행사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5월 개최 예정인 ‘어린이 대축제’를 앞두고 행사 전반의 안전관리 수준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춘천경찰서, 춘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행사 주최 측이 참석해 분야별 안전대책을 공유했다.

이날 위원회는 행사장 내 화재·전기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과 함께 관람객 밀집에 대비한 인파 관리 방안,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계획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행사 특성을 고려해 안전요원 배치, 동선 분리, 긴급상황 대응 매뉴얼 등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논의가 집중됐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행사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준비하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사고 없는 축제가 되도록 현장 점검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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