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KB금융그룹이 포용금융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2026년 1분기 총 8286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KB금융은 금융·비금융 부문의 ESG 경영활동을 화폐가치로 산출한 ‘사회적 가치 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측정 결과 ▲청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역균형발전 분야에서 3481억 원 ▲국민 생활안전 분야에서 490억 원의 사회적 가치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은 KB청년도약계좌를 비롯한 자산형성 금융상품, 주거 안정 지원,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층의 미래 준비와 경제적 자립 지원을 돕는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대출금리 인하와 정책자금 금리우대·보증료 감면 등을 비롯해 중동 지역 분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정책자금 특별 금리우대, 무역금융 수수료·환율 우대 등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돌봄·문화 인프라 확충을 중심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143개의 ‘KB작은도서관’ 건립, ‘온동네 교육·돌봄센터’ 61개 지원, 지역아동센터 343개소의 ‘야간 돌봄 운영’을 운영한다. 공립박물관·미술관 50여 곳과 연계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약 5만 8천여 명의 국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도 제공했다.

보이스피싱·스캠 예방,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지원 등을 통해 국민의 일상과 재산을 지키는 사회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금융권 최초로 선보인 ‘KB희망금융센터’에서 신용·채무상담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있으며, 제2금융권 고금리 대출을 KB국민은행 대출로 전환할 수 있는 ‘KB국민도약대출’을 통해 금융부담 완화와 신용 회복도 지원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환원을 통해 국민 모두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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