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매일유업이 지난 17일 매일유업 본사에서 ‘글로벌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디지털 마케팅 현지화를 통해 ‘셀렉스’의 중국 시장 내 인지도를 높여 중국 단백질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이번 글로벌 대학생 서포터즈는 한국에 거주하며 트렌드에 민감한 중화권 유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중국 최대 SNS인 ‘샤오홍슈’를 통해 셀렉스의 다양한 제품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알린다.

샤오홍슈는 ‘중국의 인스타그램’으로 불리는 라이프스타일 공유 플랫폼으로, 실사용자들의 상세한 후기를 바탕으로 구매 결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정보 검색 채널이다.

이번 서포터즈의 첫번째 주력 홍보 제품은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플러스’이다. 근력 단백질을 함유해 근력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며, 유당도 제거되어 있어 유제품 섭취가 불편한 소비자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매일유업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징동헬스에 단독 브랜드관을 운영중이다. 글로벌 서포터즈의 리뷰 콘텐츠가 징동헬스 내 셀렉스의 실질적 제품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중국 소비자들은 실제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를 신뢰한다”며 “서포터즈와 샤오홍슈를 중심으로 현지 소비자와의 소통 접점을 넓혀, 중국 시장 내 ‘K-단백질’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terna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