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며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은 발매 이후 5주 연속 ‘톱 100’에 이름을 올리며 안정적인 장기 흥행 흐름을 보이고 있다.
24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스윔(SWIM)’은 싱글 차트 34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보다 9계단 하락한 순위지만, 여전히 상위권에 머물며 꾸준한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신곡들의 대거 진입과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서도 순위를 지켜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앨범 부문에서도 ‘아리랑’의 저력은 이어졌다.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13위에 오른 해당 앨범은 발매 초기뿐 아니라 시간이 흐른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팬덤의 견고한 지지뿐 아니라 현지 리스너층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인기를 반영하는 지표로 해석된다.

방탄소년단은 그동안 영국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며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아리랑’ 역시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며 장기 흥행에 성공, 다시 한번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증명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으며, 이번 앨범의 차트 성적 또한 앞으로의 기록 경신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hellboy321@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