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밴드 자우림이 두산 승리 기원 시구에 나선다. 더불어 경기 후 특별 공연도 진행한다.

두산이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KBO리그 정규시즌 LG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구의 주인공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밴드 자우림이다. 보컬 김윤아가 시구, 베이스 김진만이 시타, 기타 이선규가 심판을 맡아 승리의 기운을 전달할 계획이다.

끝이 아니다. 경기 종료 후에는 스페셜 매치 특별 공연인 ‘디스테이지(D-STAGE)’가 이어진다. 지난 18일 엔플라잉(N.Flying)에 이어 자우림이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그라운드 위 특설 무대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잠실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자우림 멤버들은 “두산의 시구자로 멤버 전원이 함께 서게 되어 무척 영광”이라며 “승리를 염원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멋진 시구를 선보이겠다. 경기 후 공연에서도 팬들과 하나 되어 뜨거운 에너지를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두산은 앞으로도 ‘디스테이지’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야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차별화된 관람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skywalk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