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서바이벌 ‘베팅 온 팩트’가 역대급 쫄깃한 승부가 펼쳐진 ‘도파민 샤워’로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24일 공개된 팩트 감별 서바이벌 ‘베팅 온 팩트’ 6회에서는 8인의 플레이어 장동민-예원-이용진-진중권-정영진-헬마우스-박성민-강전애가 6라운드 ‘오피니언 리더’를 통해 절정의 두뇌 싸움과 심리전, 연합과 배신을 오가는 모습을 선보였다.
6라운드 ‘오피니언 리더’는 개인 누적 코인 합산 1위와 2위가 팀을 이끄는 ‘리더’가 되는 가운데, 플레이어들이 특정 리더를 선택한 뒤 20분의 토론을 거쳐 제시된 기사의 진위 여부를 결정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베팅금의 총합이 3,000코인이 넘어야 베팅이 인정되는 반면, 최소 베팅금을 채우지 못할 경우 리더가 보유한 2,000코인이 차감되는 룰 아래 장동민-예원이 1차전 리더로 선출됐다.
이때 나머지 플레이어 전원은 “모두가 베팅을 포기해 리더들의 잔고를 털고 가자”라는 연합을 맺은 뒤 장동민-예원 팀으로 흩어져 들어갔다.
1차전에서는 ‘국민연금이 치매 환자의 재산 관리를 맡는다’라는 뉴스가 소개됐고, 장동민-예원을 포함한 플레이어 전원이 ‘페이크’를 예상했다. 그러나 장동민은 ‘페이크’로 답을 유도해 베팅을 많이 걸게 하려는 팀원들과의 심리전 끝에 ‘팩트’를 택했고, 예원 또한 장동민을 피하기 위한 전략적인 선택으로 ‘팩트’를 선택했다. 정답이 ‘페이크’여야 리더들의 코인이 차감되는 상황에서 해당 뉴스가 ‘팩트’로 판명되는 ‘대반전’이 일어났다. 베팅금이 더 높은 팀이 승리하는 조건에서 장동민 홀로 5,000코인을 걸어 2배인 10,000코인을 획득했다.
2라운드에서도 장동민 vs 예원 팀의 대결이 이어진 가운데, ‘딥페이크 성범죄 우려에 교육청 졸업앨범 제작 자제 요청’이라는 뉴스가 제시됐다.
두 사람 모두 ‘페이크’를 예상한 상태에서, 장동민 팀을 선택한 이용진-정영진-박성민은 ‘페이크’에 힘을 실어 코인을 최대한 많이 베팅하는 방식으로 전략을 바꿨다.
반면 진중권-강전애-헬마우스가 소속된 예원 팀은 2:2로 의견이 갈린 끝에 리더 예원의 결정으로 ‘페이크’를 최종 선택했다. 정답이 ‘페이크’로 판명 나며 또 한 번의 ‘베팅금 싸움’이 시작됐고, 상대 팀의 최대 베팅금을 예측하는 치열한 수 싸움과 ‘올인 승부’ 끝에 장동민 팀이 12,880코인, 예원 팀이 10, 080코인을 베팅하며 장동민 팀이 아슬아슬하게 승리했다.
두 번의 승부에서 모두 코인을 따낸 장동민은 무려 25,320코인을 확보, 2위 정영진(5,280코인)보다 다섯 배 가까운 격차를 벌리며 압도적 1위를 유지하게 됐다. 반면 끝장 승부에서 패한 예원-강전애-헬마우스는 ‘0코인’으로 무너지며 파산했다.
‘가짜 뉴스’라는 신선한 소재로 치열한 서바이벌을 펼치고 있는 웨이브 오리지널 ‘베팅 온 팩트’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khd9987@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