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토) ‘원주역사문화트레킹: 단종유배길 원주구간’ 행사

탄소 중립 행사로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에 기여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으로 인문학적 가치 강화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 기자]원주시는 지난 25일(토) 단종의 발자취를 따라 배재, 싸리치옛길, 군등치 등 약 8㎞ 코스로 구성된 ‘원주역사문화트레킹: 단종유배길 원주구간’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트레킹 행사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과 주요 이동 구간에는 버스를 활용해 개인 차량 이용을 제한한 탄소 중립 행사로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고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트레킹에 참여한 한 시민은 “버스 운영으로 코스 이동이 매우 편리했다”며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걸으니 길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찾을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홍성찬 트레킹도시팀장은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트레킹과 연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라며, “원주시가 트레킹 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