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억 규모 상품권 발행

[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속초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속초사랑상품권 사용 확대를 통한 지역 소비 진작에 나서기 위해 다음 달 4일 오전 9시부터 총 33억 원 규모의 속초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9일(수) 밝혔다.
시는 같은 시각, 총 5천만 원 규모의 ‘속초사랑상품권 캐시백 이벤트’도 운영을 시작한다.
캐시백 이벤트는 시작 시점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속초사랑상품권 정책수당 전용 가맹점을 제외한 모든 일반 가맹점에서 상품권을 사용하면 1인당 최대 3만 원 한도에서 사용 금액의 5%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이벤트는 물론, 이전과 같은 상품권 할인 판매도 지속 운영한다. 1인 최대 50만 원까지 10% 할인된 금액으로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상품권 사용을 위한 실물카드 발급은 ‘지역사랑상품권 chak’ 애플리케이션과 농협, 우리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지점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정재룡 지역경제과장은 “속초사랑상품권 사용 확대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게 될 것”이라며, “중동전쟁 장기화 등에 따른 고유가 여파로 커진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데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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