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기영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이 이온 음료 브랜드 모델로 재발탁되며 ‘젠지 세대 아이콘’ 인기를 입증했다.

29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와 또 한 번 인연을 이어간다. 특히 원희는 2024년 데뷔와 동시에 포카리스웨트의 29대 모델로 낙점된 이후 3년째 동행 중이다. 이 브랜드의 모델로 3년 연속 활동하는 사례는 트와이스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

아일릿은 당대 최고 인기 스타들이 거쳐가는 이 브랜드의 대표 얼굴로 활약하며 ‘트렌드 아이콘’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그동안 스스로의 선택을 믿고 나아가는 청춘들의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해 호응을 얻었다.

광고업계는 1020세대를 대표하는 아일릿의 솔직하고 당찬 매력을 주목하고 있다. 포카리스웨트 측은 “아일릿이 가진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 방향성과 잘 어우러져 다시 함께 하게 됐다. 이들을 통해 ‘자신의 길을 당당하게 걸어가는 청춘의 열정을 응원한다’는 메시지가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일릿은 내일(30일)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MAMIHLAPINATAPAI)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앨범 타이틀곡은 ‘It’s Me’다. 이 노래는 멤버들이 처음 시도하는 테크노 장르로, 도파민 터지는 강렬한 사운드가 예고됐다. 아일릿의 한층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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