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대한체육회는 29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메디컬센터와 종목별 전담팀 간 의무지원 전략을 논의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사안게임 대비 전담팀 메디컬 간담회’를 열었다.
선수촌 벨로드롬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엔 김택수 선수촌장을 비롯해 메디컬센터와 종목별 전담팀이 참석,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다각적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국가대표 선수의 건강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의무지원 전략 수립에 초점을 맞췄다. ▲대한체육회 메디컬센터의 아시안게임 지원 방안 ▲종목별 특성에 따른 대표팀 부상예방 전략(양궁, 핸드볼, 수영, 육상, 펜싱) ▲파워 향상 전략(역도) ▲체급별 전략적 체중감량(유도) 등 의료지원 발표가 이어졌다.
지난 22일 유승민 체육회장은 아시안게임 준비를 위한 지도자 간담회에서 “선수들이 훈련과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현지에서도 체계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한 적이 있다. 메디컬센터는 현장의 경험과 전담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왔다.
김택수 촌장은 “국가대표 선수의 경기력을 극대화하려면 메디컬센터와 종목별 전담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종목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의료지원으로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메디컬센터는 진료, 물리치료, 운동치료, 측정 및 평가 등 종목별·부위별 맞춤형 의료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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