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황찬성이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로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황찬성이 출연한 ‘사냥개들’ 시즌2는 지난 3일 공개된 뒤 틱톡 등 숏폼 플랫폼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황찬성이 연기한 태검 캐릭터를 중심 콘텐츠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극 중 태검은 선과 악의 경계를 넘나들면서도 끝까지 인간적인 선택을 놓지 않는 입체적인 인물이다. 황찬성은 강렬한 서사와 차별화된 액션, 그리고 절제된 감정 연기로 단순한 빌런을 넘어선 공감형 캐릭터를 완성했다.
또한 ‘사냥개들’ 시즌2는 IMDb 8.1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주요 국가에서도 8점대 초·중반의 점수를 유지하며 글로벌 전반에서 고른 호평을 얻고 있다. 로튼토마토에서도 평론가와 관객 지수 모두 89%를 기록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실제 지표에서도 관심 급등이 확인된다. 작품 공개 이후 황찬성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작품 공개 이후 약 20만명 이상 증가했으며, 틱톡 역시 팔로워가 급증했다. 콘텐츠 조회수와 참여도 또한 동반 상승하며 글로벌 팬 유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힘입어 해외 주요 매체들의 인터뷰 요청도 이어지고 있다. 인도의 힌두스탄 타임스(Hindustan Times), 중동의 매셔블 미들 이스트(Mashable Middle East)를 비롯해 이탈리아 및 영미권 매체들이 황찬성과 작품에 주목하며 인터뷰를 진행 중이다.
해외 언론들은 캐릭터 구축 과정과 연기 방향성에 집중하며 심층적인 질문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태검’이 단순한 화제를 넘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캐릭터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현재 황찬성은 이러한 글로벌 반응을 바탕으로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또한 오는 5월 9일과 10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PM 데뷔 15주년 기념 공연을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