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용인시민 소확행 100’ 선정위원회 열고 접수된 109개 제안 중 10개 엄선

〔스포츠서울│용인=좌승훈기자〕더불어민주당 현근택 용인특례시장 후보 캠프는 ‘용인시민 소확행 100’의 1차 모집 결과 10건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현근택의 근사한 캠프’는 이날 ‘용인시민 소확행 100 선정위원회’를 열고 1차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선정위는 유진선 용인시의회 의장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건축 및 안전, 행정 및 복지, 장애인 복지, 문화예술,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 캠프 관계자 등 20여 명으로 구성됐다.
‘소확행 100’은 5000만 원 이하 소액 예산으로 실행 가능한 정책과 예산 아이디어를 시민에게 직접 제안받아, 이 중 100개를 선별해 공약에 반영하는 프로젝트다.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2일까지 진행된 1차 공모에는 총 109개 시민 제안이 접수됐다. 선정위는 △공익성 △실현가능성 △혁신성 △시민체감도 △확장성 등 5개 지표를 바탕으로 두 차례의 심층 심사를 거쳐 10개 제안을 엄선했다.
최종 선정된 정책은 △장애인 및 어르신 가정 찾아가는 생활 수리 서비스 △교통약자 저상버스 모니터링단 구성 △기흥역 하부 공간 밀폐형 흡연부스 설치 △통학로 안전 캐노피 설치 확대 △아동·청소년 참여형 영화제 지원 △머내·기흥·김량장·원삼 ‘용인만세정류장’ 건립 △‘1동 1정원’ 가꾸기 사업 추진 △청소년·청년 알바생을 위한 노동인권 교육 진행 △‘우리 동네 활용법’ 배포 등 동네 커뮤니티 확대 △공공기관 민원실 난청인 의사소통 지원 시스템 마련이다.
현근택 후보 캠프는 오는 6월 2일까지 ‘소확행 100’ 2차 정책 제안을 추가로 모집한다. 용인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이나 개선 아이디어를 현근택 후보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에 게시된 참여 링크를 통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현 후보는 “단기간에 100여 건의 제안이 들어온 것을 보고 시민들의 일상 속 고충을 깊이 체감했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훌륭한 정책으로 발전시켜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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