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정동석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소진이 결혼 후 바뀐 인생관을 고백하며 멤버 유라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최근 유라의 유튜브 채널 ‘유라유라해’에 출연한 소진은 결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 “생애 가장 사랑받은 일주일”… 멤버들 오열케 한 결혼식
소진은 인생에서 가장 돌아가고 싶은 순간으로 ‘결혼식 주간’을 꼽았다. 그녀는 “태어난 것을 무조건적으로 축하받고 수많은 이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그 기분이 너무 강렬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유라는 소진의 결혼식 날 멤버 전원이 오열했던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여전한 ‘걸스데이 의리’를 과시했다.

◇ 10년 숙소 생활이 결혼 예행연습“… 유연한 공동생활의 비결

과거 비혼에 가까웠던 소진은 남편을 만난 후 “누구를 만나느냐가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며 현재는 완벽한 ‘결혼 장려론자’가 되었음을 밝혔다. 특히 그녀는 “멤버들과 10년 넘게 숙소 생활을 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했던 경험이 결혼 생활의 훌륭한 밑거름이 되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white21@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