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한혜진과 김희선이 동료 배우 진서연의 연극 무대를 찾아 끈끈한 우정을 확인했다.
한혜진은 9일 자신의 SNS에 연극 ‘그의 어머니’ 관람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서연이 참 대단하고 멋있다. 동생이지만 배울 게 정말 많은 아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155분 극을 진심을 담아 몰입감 넘치게 끌고가는 힘”이라며 열연에 경의를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극을 마친 진서연과 그를 축하하기 위해 꽃다발을 들고 방문한 한혜진, 김희선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밝은 미소로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김희선 역시 같은 사진을 공유하며 “우리 서연이 정말 정말 대단하다. 완전 감동이였어”라는 문구로 응원의 메시지를 더했다.
이에 진서연은 “사랑하는 ‘다음생’ 공쥬님들 사랑해요!”라고 화답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으며, 드라마 촬영 이후에도 서로의 행보를 지지하며 긴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진서연이 출연 중인 연극 ‘그의 어머니’는 영국 극작가 에반 플레이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범죄를 저지른 미성년자 아들을 둔 어머니 ‘브렌다’가 겪는 심리적 고통과 사회적 냉대를 현실적으로 그려내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진서연은 이번 무대에서 극한의 감정 소모가 필요한 브렌다 역을 맡아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연극 ‘그의 어머니’는 오는 5월 17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