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집 안에 유재석 사진 액자를 둔 이유를 공개했다.

10일 방송한 MBC ‘소라와 진경’에서는 파리 패션위크에 도전하는 이소라와 홍진경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소라와 홍진경은 파리 현지 에이전시 3곳에서 러브콜을 받은 뒤 온라인 영어 면접을 앞두고 홍진경의 서울 평창동 집에서 만났다.

그런데 이소라는 거실 한쪽에 놓인 유재석 사진 액자를 발견했다. 그는 “저 사진은 왜 저기 있어? 네 사진도 아니고”라고 물었다.

홍진경은 “예능 촬영할 때 벽에 걸려 있던 소품이었다. 그냥 내가 갖고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냥 재석 오빠 얼굴 보면 신나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스튜디오에서도 유재석을 향한 애정은 이어졌다. 영상을 보던 이동휘는 “저도 재석이 형 사진이 집에 저렇게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냥 살아계신 게, 존재하고 계신 게 감사하다”고 말해 현장을 웃게 했다.

홍진경 역시 “그냥 숨 쉬고 계신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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