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스탬프투어’를 통한 지역상품권 드림사업 시행

[스포츠서울┃조광태기자] 전남 진도군은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려 소비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기 위해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활용한 지역상품권 드림’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관광 형태가 단순 방문 중심에서 체험,휴식, 문화,소비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지역에서도 숙박과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도장(스탬프) 개수에 따라 ▲4개 이상은 5,000원 ▲8개 이상은 10,000원 ▲12개 이상은 15,000원의 지역상품권이 지급되며, 관광객은 도장(스탬프)을 인증한 후 진도타워, 신비의바닷길체험관, 진도아리랑체험관에서 지역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구글플레이장터(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장터(앱스토어)에서 스마트폰에 ‘스탬프투어’ 앱을 내려받아 진도군을 선택한 후, 주요 관광지와 체험 장소를 방문하고 도장(스탬프)을 수집하면 된다.
올해 도장(스탬프) 수집 장소는 ‘삶락예술정원’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 28개소 ▲서해랑길 여행 경로(투어 코스) 6개소 ▲체험장 8개소이며, 진도의 자연과 문화, 체험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특산품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지류형 지역상품권을 지급함으로써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상권의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체험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참여형 관광 요소를 강화하여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 “관광객이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관광이 아니라, 지역에 머물며 문화를 체험하는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진도 지역만의 특색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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