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립풍물단, 제19회 정기연주회 ‘ORIGIN 얼, 속초’ 열려
통합돌봄 고위험군 7,927명 대상 욕구조사
속초시가족센터, ‘축제에 반하다, 가족을 더하다’ 참여 가족 모집
노학동, 아동 문화체험 ‘가치(Goal) 가자’ 추진
속초시립풍물단, 제19회 정기연주회 ‘ORIGIN 얼, 속초’ 열려

[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속초시립풍물단이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9회 정기연주회 ‘ORIGIN 얼, 속초’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속초 지역에 전승돼 온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을 연희극 형식으로 재구성한 창작 무대로 타악과 기악, 소리가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전통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속초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우리 농경사회의 흐름을 사계절과 절기 속 이야기로 풀어낸 연희극 형식으로 진행된다.
‘만월’의 비나리와 사자놀이를 시작으로 ‘경칩’의 밭갈이, ‘곡우’의 모내기, ‘망종’의 김매기, ‘처서’의 마을 축제, ‘동지’의 애원성까지 이어져 한 해 농사의 의미와 공동체의 삶을 생동감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더 많은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석 무료로 운영되며,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공연 관련 자세한 문의는 속초시립박물관 학예팀(033-639-2978)으로 하면 된다.
통합돌봄 고위험군 7,927명 대상 욕구조사
속초시가 오는 8월 31일까지 통합돌봄이 필요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건강상태·주거환경·사회적 고립 여부 등 종합 욕구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75세 이상 단독가구, 장기요양 재가급여 이용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고령 장애인 등 통합돌봄 우선 발굴 대상군을 포함한 총 7,927명이다.
시는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노인일자리사업 ‘잇:다!속초’ 참여자 등과 협력해 민·관 협력 기반의 조사 체계를 구축한다. 가정방문 중심의 대면조사를 통해 건강상태, 일상생활 수행능력, 주거환경, 사회적 관계와 고립 여부, 복지서비스 이용 현황, 돌봄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계획이다.
또한 미응답 가구에 대해서는 재방문 조사를 실시해 조사 누락을 최소화한다. 이를 통해 통합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조사 데이터의 신뢰성과 실효성도 높일 방침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대상자는 △통합돌봄 연계 필요 대상자 △단순 서비스 연계 대상자 △일반관리 대상자 등으로 구분된다. 이 중 통합돌봄 연계 필요 대상자에게는 보건의료, 건강관리, 요양,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속초시가족센터, ‘축제에 반하다, 가족을 더하다’ 참여 가족 모집

속초시가족센터는 5월부터 10월까지 6세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친화문화 프로그램 ‘축제에 반하다, 가족을 더하다’를 운영한다고 12일(화)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권 지역 축제와 체험활동을 연계해 총 5회기로 진행된다.
주요 일정은 5월 삼척 장미축제, 6월 고성 라벤더축제, 7월 태백 해바라기축제, 9월 평창 메밀꽃축제, 10월 원주 만두축제 등으로 구성되며, 회기별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5월 14일까지 속초시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033-637-2680)로 문의하면 된다.
노학동, 아동 문화체험 ‘가치(Goal) 가자’ 추진
노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층 아동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정서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가치(Goal) 가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설악새마을금고와 중식당 차이칸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아동들이 해양 생태계 관람을 통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미디어아트 체험을 통해 예술과 기술이 결합한 새로운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스포츠 경기 관람을 통해 현장감 있는 응원과 공동체적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구성됐다.
acdcok4021@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