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ㅣ 무주=고봉석 기자] 전북 무주군이 무주읍 등 6개 읍면을 대상으로 운문산반딧불이 서식지와 출현 여부 조사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확인된 35곳을 중심으로 오는 7월까지 확대 진행되며, 야간 현장조사를 통해 개체 수와 주변 환경을 확인할 계획이다. 군은 다량 출현지역을 ‘반딧불이 신비탐사 지역’으로 지정해 생태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해 조사에서 100마리 이상 다량 출현지역 2곳을 확인했으며, 서식지 보전과 확대를 위한 연구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무주군은 6월과 9월 반딧불이 출현 시기에 맞춰 ‘반딧불이 신비탐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반딧불축제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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