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김현이 영화 ‘교생실습’에 출연해 배우 한선화와 사제 ‘케미’를 보여준다.

오는 13일 CGV 단독 개봉을 앞둔 영화 ‘교생실습’은 수능 귀신에 맞서 죽음의 모의고사를 치르게 된 열혈 MZ 교생(한선화 분)과 흑마술 동아리 소녀들의 하이스쿨 ‘호러블리(호러+러블리)’ 코미디다.

김현은 극 중 세영여자고등학교의 국사 교사 최숙경 역을 맡았다. 숙경은 모교로 실습을 온 제자 강은경(한선화 분)의 스승으로, 지긋하면서도 어딘가 서늘한 면이 있는 인물이다.

김현은 교내 비밀을 간직한 숙경의 양면적인 감정을 그리며 극의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긴장감을 견인할 예정이다.

앞서 김현은 연극과 영화, 드라마 등 다수의 작품에서 베테랑다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 왔다. 애절한 모성애부터 독기에 찬 악역까지 한계 없는 캐릭터 변주를 선보여 온 김현은 최근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도 명품 신스틸러로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