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영웅시대 홍천방’ 회원들은 최근 어버이날을 맞아 홍천군 화촌면 외삼포 노인정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 75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24회째를 맞으며 꾸준한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다과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여기에 회원들이 직접 뜨개질한 수세미와 임영웅의 사진을 함께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또한 회원들은 임영웅의 대표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함께 합창하며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총 3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영웅시대 홍천방’은 지난 2022년 홍천군 노인복지관에 이불 20채를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이들은 생수와 간장 등 생활물품을 기부하고, 홍천 관내 초·중·고교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결손 가정 학생을 위한 점퍼 지원, 연말 보육센터 다과 제공, 사회적협동조합 및 지적장애인협회 기부 등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실질적인 나눔을 실천했다.

‘영웅시대 홍천방’ 관계자는 “임영웅 가수의 진실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홍천 지역 팬들과 힘을 모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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