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눈높이 맞춘 참여형 건강교육
흡연·음주 위험성 쉽고 재미있게 전달
금연클리닉·예방교육 지속 확대 추진

[스포츠서울 ㅣ 순창고봉석 기자] 전북 순창군은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군민예술회관에서 어린이집·유치원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음주 예방 캐릭터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성장기 아동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건강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 이야기와 운동·노래가 결합된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흡연과 음주가 신체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쉽게 설명하고,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과 건강생활의 중요성을 함께 소개했다.
특히 단순 관람형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순창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금연클리닉 운영과 찾아가는 흡연예방 교육 등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