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품은 20km 코스 눈길

지난해 전국 900여 명 참가 ‘흥행’

[스포츠서울 ㅣ 익산=고봉석 기자] 전북 익산시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가 오는 10월 열리는 ‘제2회 익산 트레일레이스’ 참가자 3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익산 트레일레이스는 시민 제안으로 시작된 문화도시 사업으로, 지난해 첫 대회에서 전국 900여 명이 참가하며 지역 대표 스포츠 콘텐츠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미륵사지와 미륵산 일대를 잇는 약 20km 코스가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대회는 10월 17일 용화산과 미륵산 일원에서 열리며, 서동공원 마한박물관 광장을 출발해 미륵사지 등을 거쳐 돌아오는 순환 코스로 진행된다. 제한시간은 5시간이다.

참가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완주 메달이 제공되며, 남녀 각 1~3위 시상도 진행된다. 시는 트레일러닝 입문자부터 경험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ob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