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성분·혈압 검사부터 운동 지도까지

태권도·바레필라테스로 생활형 건강관리 강화

“만성질환 예방 위한 건강습관 정착”

[스포츠서울 ㅣ 순창=고봉석 기자] 전북 순창군이 군민 건강증진과 비만 예방을 위해 운영 중인 ‘비만예방 건강관리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으로 비만과 만성질환 위험이 커짐에 따라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생활실천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9월 말까지 운영되며, 체성분 검사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등을 바탕으로 맞춤형 운동과 식습관 개선 교육, 만성질환 예방관리 교육 등을 진행한다.

특히 비만예방 태권도와 바레필라테스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근력운동과 생활 속 실천 운동법을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또 참여 전·후 건강 측정을 통해 체중과 체지방률 변화 등을 확인하며 건강관리 동기 부여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순창군보건의료원은 “비만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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