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투명한 행정서비스 제공 기대

[스포츠서울┃조광태기자] 전남 해남군이 개발행위 인허가 절차의 효율성을 높이고 민원인의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개발행위 인허가 통합지원시스템(IPSS)’구축에 나선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복잡한 개발행위 인허가 절차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통합 관리 체계를 마련해 신속하고 투명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에 따라 군청을 직접 방문해야 했던 군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행정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시범운영을 거쳐 7월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으로, 시스템이 정착되면 모든 인허가 자료가 전산으로 등재되어 종이 사용이 줄어들고, 온라인 상담을 통한 민원 응대로 처리 기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그동안은 민원인이 직접 방문해 인허가 서류를 제출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인터넷을 통해 365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개발행위허가 서류 제출은 물론, 인허가 진행 상황 실시간 조회, 허가증 발급, 준공검사 신청까지 모두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다.

해남군 건축허가과 정부영 과장은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 개발행위 인허가 시스템 구축은 민원 처리 속도와 행정 투명성을 높이는 게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눈높이에 맞춘 민원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발굴하고, 복잡한 인허가 업무 절차 간소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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