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역술가 박성준이 ‘개운 명당’으로 관악산 연주대에 이어 대구 팔공산 갓바위와 남해 보리암을 꼽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말자쇼’에서 박성준은 “좋은 기운을 받기 위해 가는 만큼 그 공간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같은 명소를 알렸다.

앞서 박성준은 지난 1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 연주대에 가라”라며 관악산을 ‘개운 명당’으로 추천했다. 이후 ‘관악산 오픈런’이라는 말이 등장할 정도로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인상이 세보여 고민이라는 사연과 관련해 진행자 김영희가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기도 헀다. 김영희는 “너무 악착같이 살면 인상이 안 좋아질 수 있다”며 “자기 객관화가 생기고 욕심을 내려놓으니 좋은 인상이 나오더라”고 과거 개그콘서트 시절의 날카로운 인상과 결혼과 출산을 겪으며 한 층 부드러워 진 인상을 가진,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박성준도 “지금 얼굴은 예전보다 훨씬 편안하고 안정감을 찾은 모습”이라며 “내 의식과 마음가짐이 삶을 어떻게 끌고 가느냐가 중요하다. 그런 부분에 신경 써야 5년 뒤, 10년 뒤 자신의 상도 바뀔 수 있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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