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IBK기업은행이 내달 5일까지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과 IBK파이낸스타워 로비에서 ‘IBK드림윙즈’ 전시회를 개최한다.
‘IBK드림윙즈’는 2023년부터 기업은행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문화예술 사회공헌 활동이다. 성인 발달장애 예술가의 성장과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1년간 전문 멘토링을 거친 작가 17인이 참여했다. 회화, 민화, 도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120여 점을 선보인다.
‘작업의 순간들’을 주제로, 작가들이 몰입과 반복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는 ‘과정의 미학’을 조명한다. 작가들이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창작의 순간과 공간, 그 속에 담긴 성장의 흔적들을 관람객과 공유할 예정이다.
전시에 참여한 임희찬 작가는 “작품 활동에 대한 자신감과 동기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밝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 작가들이 예술가로 성장해 온 시간과 과정을 함께 보여주는 전시”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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