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타이거즈 찐팬’ 연예인들이 3일 연속 챔필 마운드에 오른다.

KIA는 “22일부터 24일까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6 KBO리그 SSG와 주말 3연전에 연예인 시구자를 초청했다”고 21일 밝혔다.

22일엔 배우 조승희가 시구자로 나선다. 걸그룹 다이아 출신인 조승희는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고향 광주를 대표하는 KIA와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선수들과 팬 모두에게 좋은 에너지와 즐거운 순간이 가득하길 바란다. 승리를 위해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23일엔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서아와 채원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광주 출신인 서아는 평소 SNS를 통해 타이거즈에 대한 팬심을 꾸준히 드러내 왔다. 서아는 “광주를 사랑하는 만큼 KIA도 정말 사랑한다”며 “이번에 시구를 하게 돼 꿈만 같다. 부모님, 친구들과 함께 직관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팬들과 하나 돼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채원은 “가족들의 고향인 광주에서 시타를 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마음속 특별한 도시인 광주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4일엔 보이그룹 NCT WISH의 시온이 시구자로 함께한다. 남다른 팬심으로 타이거즈 ‘찐팬’을 입증해 온 시온은 이번 시구로 3년 연속 챔피언스 필드를 찾게 됐다. 시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응원하는 팀인 KIA의 시구를 맡게 돼 영광이고 감사하다”며 “올해는 꼭 승리해 ‘승리 요정’이 될 수 있도록 팬들과 함께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sshon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