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살아낼 힘 줬다” 강성연, 신경과 전문의 장민욱과 재혼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강성연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새 출발을 직접 알렸다.

그는 “긴 시간 속, 아린 마음 보듬어 지켜준 당신이 있어 웃을 수 있었다. 다시 살아낼 수 있는 힘과 시간을 선물해 준 당신! 당신과 함께 하는 모든 것들이 기적 같다”고 적었다.

사진 속 남편의 얼굴은 선글라스를 썼지만 가려지지 않았고, 해당 인물은 신경과 전문의 장민욱 원장으로 알려졌다.

장 원장은 뇌비게이션 신경과의원 원장으로 두통, 치매, 뇌 노화 등 신경과 분야 강의를 이어왔으며 여러 방송에 출연했다.

그리고 강성연과 장 원장은 JTBC ‘닥터들의 썰왕썰래’를 함께 진행한 인연도 있다.

강성연은 “현재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여러분께 제대로 알려야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용기를 내본다”며 “행복하지 않은 날들도 단 한 번뿐인 내 소중한 인생의 한 부분이므로 잘 포개 접어 단단하게 꾸려나갈 각오와 함께 여러분이 보내준 귀한 응원에 힘입어 더 행복해지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에는 “참 좋았던 곳. 보내주신 축하와 축복,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중하게 잘 간직하며 살아갈게요”라며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성연은 아픔을 지나 새로운 동반자와 함께 인생 2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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