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사우샘프턴의 항소는 기각됐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잉글랜드 풋볼리그(EFL)는 21일(한국시간) ‘사우샘프턴이 독립 징계위원회에 제기한 징계 항소가 기각됐다’고 발표했다. 사우샘프턴의 플레이오프 퇴출은 유지되고, 2026~2027시즌 챔피언십에서 승점 4가 삭감된다.
사우샘프턴은 플레이오프 준결승을 앞두고 상대 미들즈브러 훈련장에서 코칭스태프 1명이 염탐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사우샘프턴은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1차전을 0-0으로 비긴 뒤 2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사우샘프턴은 염탐한 전력 분석관의 단독 행위라고 주장했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톤다 에커트 감독의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사우샘프턴은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도 에커트 감독과 요하네스 스포르스 사우샘프턴 테크니컬 디렉터 등 관계자 징계도 검토 중이다. beom2@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