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기아가 올해 북중미 월드컵에 차량 660대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아는 19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차량 전달식에서 다음 달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열리는 FIFA 월드컵에 이같이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카니발 ▲텔루라이드 ▲쏘렌토 ▲스포티지 ▲K4 ▲니로 ▲쏘넷 등 기아 차량은 경기 지원 차량으로 월드컵이 열리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북미 3개국을 달릴 예정이다.

기아 송호성 사장은 “기아가 공식 모빌리티 파트너로서 FIFA 월드컵을 지원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차량 지원은 세계 무대에서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기아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전 세계 모든 참가자와 팬들에게 영감을 주는 경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는 2007년부터 약 20년간 FIFA의 공식 모빌리티 파트너로서 월드컵 경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FIFA 글로벌 대회 등에서도 FIFA와의 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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