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신재유 기자] ‘(가칭)옥정중앙역 디에트르’가 21일(오늘) 일반 청약 이후 계약이 이뤄지지 않은 일부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무순위(사후) 청약을 진행한다.

무순위 청약은 일반 청약과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당첨자는 100% 추첨 방식으로 선정된다. 이번 무순위(사후) 청약은 전국 단위로 진행되며,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신청 가능하다. 청약통장과 청약신청금이 필요 없고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아 비교적 부담 없이 청약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해당 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전용 84㎡A 타입이 기타경기 기준 최고 경쟁률 6.39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84㎡B 타입 역시 공급 대비 90% 이상 접수가 이뤄졌다. 단지는 7호선 옥정중앙역(가칭, 예정) 바로 앞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양주시와 단지-역사 직접 연결 통로 협약도 체결했다.

7호선 연장 사업은 도봉산~옥정 구간이 공사 중이며, 향후 옥정중앙역은 별도 환승 없이 서울 접근이 가능한 마지막 역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덕정-옥정선 연장 계획이 실현될 경우 한 정거장 만에 GTX-C 덕정역 접근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가칭)옥정중앙역 디에트르는 약 16만㎡ 규모의 옥정호수공원이 맞닿아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일부 세대에서는 호수 조망도 가능하며, 공원 산책과 여가를 일상처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앞에는 옥정 최대 중심상권도 위치한다. 식사·카페·쇼핑·문화생활 등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으며, 학원가와 생활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써 단지에는 옥정신도시 최초 6레인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사우나, 다목적체육관, 골프 라운지, 피트니스센터, 미디어룸, 패밀리카페&키즈룸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총 3,66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옥정신도시 최고층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금번 공급에서는 아파트 2,807세대가 먼저 분양된다.

무순위(사후) 청약은 오늘인 21일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7일, 계약체결은 28일 예정이다. whyja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