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과 카즈하가 훈훈한 듀엣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둘은 지난 27일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웹 예능 음악 토크쇼 ‘우쥬레코드’(WOULD YOU RECORD)에 출연해 앞서 22일 발매한 정규 2집 ‘‘PUREFLOW’ pt.1’의 수록곡 ‘Trust Exercise’를 선보였다.
이 곡은 김채원과 카즈하, 허윤진, 홍은채가 작업을 맡아 서로를 향한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다.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인 만큼 둘의 가창은 깊은 여운을 남겼다. 특히 두 사람은 눈만 마주쳐도 미소를 지으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채원은 “카즈하와 노래를 불러보고 싶었다. 저희의 첫 듀엣이다. 개그 코드가 잘 맞아서 주로 장난을 많이 쳤는데 이번에 진지하게 노래를 불러보기로 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카즈하 역시 “채원 언니의 목소리를 좋아하는데 처음으로 듀엣으로 불러서 특별한 기회다”라고 공감했다.
이 외에도 김채원은 MC 윤하의 노래인 ‘오늘 헤어졌어요’를 가창했다. 깊은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원곡자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카즈하는 태연의 ‘그대라는 시’를 부르면서 맑은 음색과 안정적인 고음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듀엣곡으로 ‘사랑이 잘’을 선곡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지는 토크 타임에서는 즉석에서 서로를 위한 시를 쓰고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게임을 진행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카즈하는 “오늘도 그냥 함께라 좋다”라는 구절을 남겨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22일 오후 1시 정규 2집 타이틀곡 ‘BOOMPALA’(붐팔라)를 공개했다. ‘두려움은 관점과 태도에 따라 사실 별게 아닌 허상일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유쾌한 에너지를 앞세워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발매 당일부터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와 애플뮤직 ‘오늘의 TOP 100: 글로벌’ 순위권에 들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