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제과제빵과, 채용연계 주문식 교육과정 현장 견학
산업체 연계 현장교육, 취업역량 강화 및 진로설계 지원
파주 류재은베이커리 견학, 대표 및 졸업생 특강 운영

[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강원도립대학교(총장 최종균, 이하 대학)가 주문식 교육과 산학협력 기반 현장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을 적극 지원한다.
도립대에 따르면 바리스타제과제빵과(학과장 최근표)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연계 주문식 교육과정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첫째 날인 4일에는 경기도 파주 소재 ㈜류재은베이커리를 방문해 생산시설과 운영 시스템을 견학했다. 학생들은 생산공정과 품질관리 시스템, 위생관리 체계, 제품개발 과정 등을 직접 살펴보며 산업현장의 실질적인 운영 노하우를 체험했다.

이어 대형 베이커리 카페인 문지리535를 방문해 공간 마케팅과 고객 서비스 전략, 베이커리 카페 운영 사례를 살펴보며 변화하는 외식산업 트렌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류재은 대표가 직접 특강에 나서 지역 자원을 활용한 브랜드 구축 과정과 기업 성장 스토리를 소개하며 외식산업 분야에서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졸업생 특강에 나선 한종훈 씨는 현장실습을 계기로 산업체와의 인연을 맺고 졸업 후 바로 취업에 성공한 경험을 소개하며 “학교에서 배운 실무교육과 현장 경험이 직장 적응과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둘째 날인 5일에는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6 카페&베이커리페어’를 관람하며 최신 제과·제빵 기술과 장비, 원재료, 창업 아이템, 스마트 카페 운영기술 등 산업 전반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았다.

이어 국내 대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인 테라로사 양평점을 방문해 브랜드 운영 전략과 고객 경험 중심의 공간 구성, 로컬 콘텐츠 활용 사례 등을 견학하며 카페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최근표 바리스타제과제빵과 학과장은 “주문식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우수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취업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종균 총장은 “강원도립대학교는 주문식 교육과 산학협력 기반 현장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지역과 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립대학교 바리스타제과제빵과는 산업체와 대학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하는 채용연계 주문식 교육과정을 통해 곧바로 산업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산학협력 교육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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