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산악관광 콘텐츠
오는 12월 31일까지 챌린지를 운영
산악레저 프로그램과 관광 인프라 지속 확대

[스포츠서울 l 장수=고봉석 기자] 전북 장수군은 글로벌 산악 명소인 프랑스 샤모니를 모델로 추진 중인 ‘K-샤모니 장수군 조성사업’의 핵심 브랜드 프로그램인 ‘2026 장수 K-샤모니 마운틴 챌린지’를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국토교통부 주관 민관협력 지역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장수군의 대표 산악자원인 백두대간과 금남호남정맥 일대를 하나의 거대한 아웃도어 무대로 재해석한 체험형 산악관광 콘텐츠다.
군은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블랙야크와 협업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챌린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인증지점은 백두대간 코스 8곳과 금남호남정맥 코스 6곳으로 구성됐다. 백두대간 코스는 △덕유산 서봉(장수덕유산) △구시봉(깃대봉) △영취산 △백운산 △광대치 △봉화산 △봉화산 철쭉단지(매봉) △사치재이며, 금남호남정맥 코스는 △장안산 △사두봉 △신무산 △팔공산 △천상데미 △삿갓봉이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 K-샤모니 마운틴 챌린지는 단순한 등산 인증을 넘어 자연과 관광, 지역문화가 결합된 장수군만의 특화 산악관광 콘텐츠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악레저 프로그램과 관광 인프라를 지속 확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산악관광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ob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