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동석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최근 겪은 스트레스성 폭식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급하게 체중을 관리하는 자신만의 치열한 다이어트 일상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지난 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저 왜 살 안 찌냐고요?”라는 직설적인 문구와 함께 달걀프라이 한 장이 덩그러니 놓인 식단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이번 주 스트레스성 폭식에 이어 어제는 평소 안 먹던 맥주와 건어물까지 잔뜩 씹다 잠들었다”고 고백하며 “살이 훅 쪄버려서 반성하는 의미로 ‘클린식’을 진행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저 언니는 왜 살이 안 찌는가’에 대해 궁금하셨다면, 폭식 뒤에 숨겨진 나름의 자그마한 노력과 관리가 있구나 정도로만 참고해 달라”고 덧붙였다.
현재 박지윤이 선택한 긴급 처방은 단기 집중 식단인 ‘에그패스팅(Egg Fasting)’이다.
이는 계란을 중심으로 필수 지방을 섭취하되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제한해 빠르게 체중을 감량하는 방법이다. 앞서 박지윤은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식단 관리를 통해 다이어트 성공 스토리를 공유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55.7kg의 체중계를 인증하며 “7월에 비하면 거의 7~8kg을 감량했다”고 자신을 셀프 칭찬했고, 올해 2월과 3월에도 “명절 때 바뀐 앞자리를 다시 내려놓으며 최저 몸무게인 55kg을 달성했다”고 밝혀 많은 워너비 다이어터들의 귀감이 됐다.
한편,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인 최동석과 2009년 결혼했으나 2023년 파경을 맞은 박지윤은, 현재 이혼 후 자녀들의 양육권과 친권을 전적으로 확보해 1남 1녀를 홀로 키우며 방송 활동과 육아를 꿋꿋하게 병행하고 있다. white21@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