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AI로 짜깁기된 가짜 정치 뉴스에 연예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최근 AI로 가짜 뉴스를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가수 임영웅, 남진, 이찬원, 나훈아의 이름이 거론되며 ‘한동훈 의원 취임 축하곡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 썸네일에는 ‘국민이 만든 승리의 감동이 부산을 울렸다’, ‘임영웅, 한동훈 의원 취임 축하곡 전격 공개! 부산을 울린 국민 승리의 감동 무대’라는 이미지가 담겨있다.

해당 영상을 눌러보면 실제 아티스트 목소리가 아닌 AI로 생성된 목소리로 노래가 흘러나온다. 영상 소개란에도 ‘AI로 제작 사운드 또는 영상이 변경되었거나 새롭게 생성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다.

유튜브를 통해 퍼져나가는 가짜 뉴스는 늘 논란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정치 분야는 민감한 주제로 다뤄지고 있기에 대중들의 반응도 더 예민할 수 밖에 없다.가짜 뉴스 영상에 법적 대응 체계가 필요한 시점이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