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비전·정책 방향 구체화…72명 위원 위촉·6개 분과 운영

〔스포츠서울│성남=좌승훈기자〕 민선 9기 신상진 성남시장의 ‘희망성남혁신위원회’가 12일 공식 출범했다.

위원회는 기획위원 15명과 자문위원 57명 등 총 72명으로 구성됐으며, 시청 2층 모란관에 사무실을 두고 오는 25일까지 △시민소통위원회 △행정교육혁신위원회 △공약·민원위원회 △경제환경첨단산업위원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안전미래도시건설위원회 등 6개 분과를 운영한다.

위원장은 이재율 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맡는다. 부위원장은 이진찬 전 성남시 부시장과 박면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장이다.

분과별로는 강성옥 홍보총괄담당이 시민소통분과 위원장을 맡고, 박상우 성남시정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이 행정교육혁신분과, 신정주 전 분당구청장이 공약민원분과, 이제영 경기도의원이 경제환경첨단산업분과, 이상호 전 시의원이 문화체육복지분과, 이창희 전 교통도로국장이 안전미래도시건설분과 위원장으로 각각 내정됐다.

각 분과는 신 시장이 핵심 공약으로 제시한 5대 중점과제 및 15개 공약을 검토하고, 시정 현안과 주요 정책과제를 점검한다.

신상진 시장은 “시민과 함께 성남의 미래를 다시 설계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희망성남혁신위원회가 민선 9기 성남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