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유수풀 정식 운영 및 워터슬라이드 신규 도입… 콘텐츠 대폭 강화
-이용객 안전과 쾌적한 환경 위해 1일 2부제(예약제) 및 유료 전환 운영

〔스포츠서울│화성=좌승훈기자〕경기 화성시 여름철 도심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동탄 패밀리풀’을 오는 27일 전격 개장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첫선을 보인 동탄 패밀리풀은 개장 첫해에만 약 1만 3천여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적지않은 호응을 받았다.
동탄 패밀리풀은 오는 27일부터 7월 12일까지는 주말에만 우선 운영된다. 이후 어린이들의 방학 기간인 7월 14일부터 8월 30일까지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 6일 확대 운영에 돌입한다.
올해는 물놀이 콘텐츠가 대폭 다양해졌다. 기존 시설인 아쿠아풀, 유아풀, 힐링온수풀, 포레스트블루(바닥분수)에 더해, 유수풀이 정식 운영되며 워터슬라이드도 신규 도입된다.
이용객의 안전 확보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유료화 및 예약제로 전환 운영되는데, 이용 요금은 성인(19세 이상) 5000원, 청소년(13~18세) 4000원, 유아 및 어린이(3~12세) 3000원이며, 2세 이하 영아는 무료다. 입장권은 별도의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객 순환율을 높이기 위해 1일 2부제(1부: 오전 9시~오후 1시 / 2부: 오후 2시~오후 6시)로 나누어 운영되며,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동시 입장 인원은 회당 850명으로 제한된다.
정명근 시장은 “올여름 한층 더 풍성해진 콘텐츠로 돌아온 동탄 패밀리풀이 무더위에 지친 시민과 가족들에게 시원한 청량제가 되고,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는 최고의 여가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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