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이 한부모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기부에 나섰다.
홀트아동복지회는 고액후원자 모임인 탑리더스에 소속된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나눔의 방’이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3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임영웅의 생일인 6월 16일을 기념해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홀트아동복지회의 드림틴즈 사업을 통해 한부모가정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미래 시민으로 성장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영웅시대 나눔의 방’은 2020년 첫 후원을 시작으로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2023년 6월에는 홀트아동복지회 탑리더스 팬클럽 1호로 위촉됐다. 임영웅의 생일, 앨범 발매와 같은 기념일마다 기부를 실천해 팬덤 문화의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은 “임영웅의 뜻깊은 생일을 나눔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팬클럽 회원들 또한 “작은 선행이 희망이 되고 인생을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임영웅이 보여준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온기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위기가정 아동과 자립준비청년, 한부모가족, 장애인, 지역주민, 해외 취약계층 아동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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