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의 메이가 멜론 ‘TOP 100’ 진입 공약을 실천하며 뜻깊은 기부에 나섰다.

리센느 메이가 지난 20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자체 콘텐츠 ‘걸어서 거제 속으로’를 통해 리센느의 데뷔일인 3월 26일에 맞춰 3.26km만큼 걷기 공약을 이행했다.

앞서 메이는 미니 1집 ‘씬드롬(SCENEDROME)’ 타이틀곡 ‘러브 어택(LOVE ATTACK)’ 발매 당시 “멜론 ‘TOP100’ 차트에 진입하면 거제까지 뛰어가겠다”라는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었다.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 ‘메이즈러너’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이후 멤버 원이의 개인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에서 선보인 갸루와 사투리 콘셉트가 SNS상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고, 화제성에 힘입어 리센느의 ‘러브 어택’이 발매 2년 만에 역주행에 성공, 멜론 ‘TOP100’ 차트 진입과 함께 일간 차트 상위권에 오르게 됐다.

이에 메이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메이는 자체 콘텐츠 ‘걸어서 거제 속으로’를 통해 거제 도시를 누비며 동네를 구경하는가 하면 바닷가에서 물수제비를 하는 등 거제의 낭만을 제대로 만끽했고, 해가 저물 때까지 완주를 이어가며 공약을 이행했다. 여기에 리마인(팬덤명)들은 메이를 위해 걸음 수 기부에 동참했다.

이와 함께 메이는 뜻깊은 기부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메이의 공약 이행을 계기로 한국해비타트에 리센느와 리마인의 이름으로 진행돼 더욱 그 의미를 빛냈다.

리센느는 오는 7월 8일 오후 6시 리메이크 싱글 ‘프리티 걸(Pretty Girl)’로 컴백한다. sjay0928@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