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유전자 어디 안 갔네…조카 심재원 등장에 양상국 ‘내일 결혼 가능’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심혜진의 조카 심재원이 10년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심재원은 22일 방송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양상국이 만든 결혼 모임 ‘6등급 클럽’ 오디션에 참가한다.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 심재원은 훤칠한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양상국은 “벌써 불편하다”며 견제했고, “이분은 제가 내일 결혼시킬 수도 있다”고 농담을 던졌다.

심재원은 면접 과정에서 “심혜진 이모가 제 엄마의 동생”이라고 밝히며 배우 심혜진의 친조카임을 공개했다.

심재원이 이미 10년 전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린 적이 있다.

심재원은 지난 2016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심혜진과 미국에서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그는 뉴욕의 예술대학에서 재즈 보컬을 전공하며 가수를 꿈꾸고 있었다.

특히 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본선에 진출한 경험까지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심재원은 “이모의 화보 촬영을 보며 많이 배웠다”며 연예계에 관심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가수로 성공하고 싶고, 잘되면 만능 엔터테이너도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10년이 흐른 지금, 심재원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다시 방송에 등장했다. 연예인을 꿈꾸던 청년에서 결혼을 고민하는 성인이 된 그의 변화된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 심혜진을 닮은 훈훈한 비주얼이 화제를 모으며 온라인에서는 “유전자가 남다르다”, “연예인 해도 되겠다”, “심혜진 조카 맞네” 등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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