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이 지난 19일 ‘2026 세종관광MICE 얼라이언스 상반기 정기총회’를 열고 제2기 운영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세종관광MICE 얼라이언스’는 지역 관광 및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탄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24년 3월 첫발을 내디딘 협의체다. 현재 지역 내 회의시설, 숙박업, 여행업, 행사기획업, 관광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61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 재단은 얼라이언스의 그간 운영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새로운 2기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신임 운영위원장으로는 비젼미디어 차정님 대표가 선출되었으며, 위원장을 포함한 총 7명의 위원이 앞으로 2년간 세종시 관광·MICE 산업 발전과 협의체 활성화를 이끌게 된다.

새롭게 꾸려진 제2기 운영위원회는 회원사 간 교류 확대를 비롯해 공동 마케팅 추진, 신규 협력 사업 발굴,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 등 지역 내 민관 협력 거버넌스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경아 재단 관광사업실장은 “제2기 운영위원회가 세종시 관광·MICE 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의 든든한 구심점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오는 7월 새롭게 출범하는 시정 5기가 문화산업과 경제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만큼, 관광과 MICE 산업이 지역경제를 이끄는 확실한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거버넌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관광MICE 얼라이언스는 출범 이후 정기적인 네트워크 모임과 공동 홍보, 산업 정보 공유 등을 통해 공공과 민간을 잇는 가교 구실을 해오고 있다. 재단과 얼라이언스는 향후에도 회원사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굳건히 다질 계획이다. socoo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