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조선우 기자] 남양유업은 지난 17일 세종시 중앙연구소에서 17개 협력사 임직원 23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협력사 상생 파트너십 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협력사 상생 파트너십 교육은 남양유업이 갖춘 품질관리와 분석기술 노하우를 협력사와 공유하는 동방 성장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교육 결과와 협력사 교육생 사전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품질안전 관리체계, 시험방법 검증, 클레임 대응 절차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남양유업 식품정밀분석팀은 품질안전 관리체계 운영 방안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설명했다. 이어 국내외 시험방법 표준화 동향과 시험·검사 방법의 유효성 확인 절차를 소개했다.
품질관리 및 클레임 대응 세션에서는 남양유업의 품질 시스템 운영 체계와 클레임 발생 시 원인 규명, 초기 대응 절차 등을 공유했다. 협력사가 품질 리스크를 줄이고 대응 체계를 갖추는 것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교육 공간인 남양유업 중앙연구소는 1995년 설립돼 제품 개발을 이어온 연구개발 조직이다. 2001년 한국인정기구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됐고, 2010년부터 식품안전경영시스템 ‘ISO 22000’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2021년에는 국가참조표준센터로부터 식품업계 최초 ‘국가식품성분데이터센터’로 지정됐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협력사의 품질 경쟁력은 곧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중앙연구소가 축적해 온 품질관리 및 분석기술 역량을 협력사와 적극 공유해 상생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lessoo@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