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잉글랜드가 침묵했다.
잉글랜드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L조 2차전에서 가나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1승1무가 된 잉글랜드는 가나에 득실 차에서 앞서 조 1위에 올랐다.
첫 경기에서 크로아티아를 4-2로 꺾은 잉글랜드는 시종일관 거세게 가나를 밀어 붙였다. 이날 잉글랜드의 볼 점유율은 79%에 달했다.
잉글랜드는 19개의 슛을 시도했는데 유효 슛은 단 3개에 그쳤다. 효과적인 공격이 이뤄지지는 않았다. 잉글랜드는 전체 633개 패스를 시도했고, 성공도 586개나 됐다. 가나가 시도한 패스가 173개, 성공한 패스가 128개였다.
에이스이자 주장 해리 케인도 침묵했다. 케인의 유효 슛도 1개였다. 기대 득점 값은 0.45에 그쳤다.
잉글랜드는 오는 28일 파나마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beom2@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