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컵 코리아 예선 성료
총 64개팀 결선 진출
7월18일부터 최종 라운드 시작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메이저리그(ML)와 한국리틀야구연맹이 함께 주최해 6일부터 진행된 ‘2026 MLB Cup Korea(MLB컵 코리아)’ 대회가 전국 권역별 예선을 모두 마무리했다. U10, U12 각 연령별 32개 팀씩, 총 64개 팀의 결선 진출팀을 확정했다.
MLB컵 코리아는 올해로 제7회를 맞이했다. 지난해 개편된 전국 단위 지역 예선 시스템을 유지하는 한편, 전국 9개 권역 예선을 통해 U10, U12 각 연령별 총 32개 팀이 결선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대회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리틀야구 선수들에게 전국 무대에서 경쟁할 기회를 제공했다.
전국 각지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결선행 티켓을 거머쥔 64개 팀은 오는 7월18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리는 최종 라운드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리틀야구 팀 자리를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MLB컵 코리아 결선은 단순한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를 넘어, 전국 최고의 리틀야구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꿈과 열정을 나누는 국내 최대 규모의 리틀야구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 한국 야구를 이끌어갈 차세대 선수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결선 기간에는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야구 전문 유튜버 빡코가 지역 예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결선 현장에서도 참가 선수들의 열정과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 ML 선수들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선수들과 팬들을 만나 리틀야구 선수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팬들을 위한 중계 콘텐츠도 준비된다. MLB 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U10, U12 준결승 2경기와 결승 2경기가 생중계될 예정이다.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도 전국 최고의 유소년 야구 선수들의 뜨거운 경쟁을 함께 즐길 수 있다.
ML은 결선 라운드까지 MLB 코리아 인스타그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참가 선수들의 이야기와 경기 하이라이트, 비하인드 콘텐츠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대회의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raining99@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