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이제훈이 후배 배우 유태주와의 깊은 우정을 증명하며 훈훈한 미담을 남겼다.

유태주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유진이 연출하고 자신이 출연한 숏드라마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 촬영 현장에서 이제훈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게시물에서 유태주는 “카톡 한 통에 제훈 선배님이 도와주러 오셨다”며 “조금의 기대도 없이 드린 제안에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시고 후배들 기특하다며 출연해주셨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제훈은 74부작 숏드라마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의 마지막 회에 특별출연하며 힘을 실어줬다.

두 사람은 2024년 7월 개봉한 영화 ‘탈주’와 지난 1월 종영한 SBS ‘모범택시3’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아왔다.

유태주가 SNS에 공개한 메시지 대화 내용에는 이제훈의 따뜻한 배려가 그대로 담겨 있다. 유태주가 “이 은혜 꼭 잊지 않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자 이제훈은 “덕분에 귀한 촬영에 참여할 수 있어서 고마웠다. 남은 촬영도 힘내고 계속 연락하면서 응원하자”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유진 감독의 연출작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는 감독 서바이벌 ENA ‘디렉터스 아레나’를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일부 공개되며 전편은 숏드라마 플랫폼 레진스낵에서 확인할 수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