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 출처 | 클라라 페이스북
클라라 나이
[스포츠서울] 배우 클라라가 소송과 거짓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나이까지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클라라의 실제 생일은 85년 1월 15일로 공식 프로필인 85년 1월보다 1년 빠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들은 "여자 연예인이 한 두살 정도를 속여 활동하는 것은 특병한 경우가 아니기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지나간 것 같다"고 밝혔다.
클라라는 데뷔 이후 줄곧 86년생으로 활동하고 있었고 보도 사실이 맞다는 올해 30세가 아닌 31세가 된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12월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장을 접수했다. 특히 클라라가 폴라리스 회장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후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해 이들의 메시지 내용이 공개돼 논란이 가속화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클라라 나이, 뭐야", "클라라 나이, 다 거짓말", "클라라 나이, 진실이 없구나", "클라라 나이, 거짓은 거짓을 부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도곤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