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의 딸 안리원 양과 아들 안리환 군. 제공 | MBC


안정환


[스포츠서울] 축구해설위원 안정환의 딸 안리원 양과 아들 안리환 군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과거 안정환은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럭셔리한 집과 화목한 가족 생활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공개된 안정환의 집 거실은 크고 작은 가족사진이 여러 개 걸려 있었다. 사진 속 안리원은 엄마 이혜원을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특히 귀여운 볼살과 선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으며, 동생 안리환을 꼭 끌어안고 있어 다정한 남매의 정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가족사진에 대해 "아이들과 기념으로 만들고 커가는 모습도 보고, 와이프가 이런걸 좋아해서 많이 해놓고 있다"고 밝혔다.


안정환에 네티즌들은 "안정환, 외모는 유전", "안정환, 리원이 리환이 귀엽다", "안정환, 엄마 아빠를 빼다 박았네", "안정환, 리원이하고 리환이 깜찍해", "안정환, 아들딸이 사랑스럽다", "안정환, 저대로만 커다오", "안정환, 앞으로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정환은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