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 윌슨. 출처 | 토리 윌슨 페이스북


토리 윌슨


[스포츠서울] 과거 WWE를 대표했던 디바 토리 윌슨의 근황이 화제다.


토리 윌슨은 지난달 24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토리 윌슨은 민소매 티를 입고 바닥에 놓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가 없어 보이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는 토리 윌슨의 남다른 볼륨감이 눈길을 끈다.


토리 윌슨의 근황에 네티즌들은 "토리 윌슨, 대박", "토리 윌슨, 기억난다", "토리 윌슨, 추억이네", "토리 윌슨, 그립다", "토리 윌슨, 예쁘네", "토리 윌슨, 여전하다", "토리 윌슨, 스테이시 키블러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일 미국 뉴욕의 유력일간지 '뉴욕포스트'는 '알렉스 로드리게스(뉴욕 양키스)가 여자친구인 토리 윌슨에게 버림 받았다'고 보도했다. 토리 윌슨은 그의 바람기를 참는 데 한계를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